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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onesia Sumatra Mandheling Grade1

수마트라 커피 생산의 역사 역시,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.

18세기부터 시작된 이 지역의 커피 생산지역은 토바(Toba)호수에서 아체(Aceh)에 이르기까지 수마트라 섬 전역에 넓게

분포한다.

원래, 수마트라 지역의 커피는 지역별로 브랜딩되어 판매되지 않았다.

이유는 지역별로 커피의 향미가 그리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.

오히려, 핸드 픽킹의 정도, 가공 기술, 및 설비 등의 차이가 커피 별 향미의 차이를 결정짓는 요인이었다.

사실, 수마트라 커피는 "만델링(Mandheling)"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.

이 만델링이라는 명칭은 원래 이 지역의 커피 재배에 종사했던 소수 종족의 이름에 연유된다.

이 지역의 커피 품질의 등급은 생두의 크기나 균일도에 의하지 않고, 실제 로스팅 된 커피의 향미의 품질에 그 기준이 있다는 점이

특이하다.

따라서, 외관상 보기에, 매우 저품질의 생두로 보이는 "만델링 1"을 단지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.

향미특징: Aroma | Flavor | Acidity | Sweetness | Body | Aftertaste

Roasting Point: Light | Cinamon | Medium | High | City | Fullcity | French | Italian

Variety : Catimor

Processing Method : Semi-Washed

Species : Arabica

Aroma : Butter-Scotch, Eathy, Full-Body, Mustniess